<마의> ‘스토리의 안정감..좀 아쉬운 이병훈감독..’ 이병훈감독의 <마의>가 스토리의 안정감을 통해 꾸준한 시청률 확보에 성공하고 있다. 잠시 10%대의 시청률을 보이기도 했지만 곧장 다시 20%대의 시청률을 회복하며 시청자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아쉬움이라면 ‘이병훈’감독 특유의 사극적 진화가 이제는 보기가 어려운 상태.. TV시청률 2013.02.13
작가전쟁 '김영현' vs '김도우' 수목극 쟁탈전 현재 수목극이 엄청난 시청률 경쟁을 하고 있다. 물론, 언뜻보기에는 <뿌리나무>의 앞승으로 보이지만 드라마 하나하나보면 나름 작가들의 치열한 경쟁이 눈에 보인다. 우선 1위는 사극의 새로움을 만드는 작가 '김영현' '김영현'작가는 한마디로 사극에 현대적인 문법과 소재.. 드라마 2011.11.12
이영애를 넘어 고현정, 여자로써 보여주는 리더의 꿈 <선덕여왕> <선덕여왕>이 이제 완전한 틀을 잡으며 어쩌면 50%대라는 다소 말 안 되는 시청률에 가까워지고 있는 듯하다. 여기서 말이 안 된다는 표현을 쓴 것은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TV시청자 중 반 이상이 이 드라마를 볼 수도 있다는 것은 거짓말 같은 이야기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드라마가 없었던 것은.. TV시청률 2009.09.08
안정기에 접어든 한류드라마의 과제들 2003년 ‘겨울연가’의 일본 내 폭발적 인기로, 한류드라마가 상업적으로 확산 된지 근 6년이 지나가고 있다. ‘겨울연가’ 이후 ‘천국의 계단’ ‘파리의 연인’ 등을 거치며 그 인기를 이어갔으며, 다시 ‘대장금’이라는 빅히트작의 출현으로 한류 확산에 불이 지피며 한국 드라마의 문화상품성을 .. 드라마 200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