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떠나다 <직장의 신> 그런데.. <직장의 신>이 나름 많은 이슈를 남기며 종용했다. 역시 ‘김혜수’라는 느낌도 있고 사회현실에 나름 ‘돌직구’를 던지며 우리현실을 바라보게 하는 것도 좋았다. 더불어 공감이라는 것이 코믹하게 다가왔다. 사실 말이라는게 진지한 것도 중요하지만, 가겹게 왔다 나름 마음 혹은.. TV시청률 2013.06.01
그녀들 드라마를 접수하다 : 여 주인공, 남 조연시대를 열다. 최근 드라마에서 여자 주, 조연들의 활약이 드라마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남성 중심적인 모습은 많이 사라지고 여자들이 극의 흐름을 주도하면서 힘을 가져가고 있는 것이다. <선덕여왕>의 경우 돌아온 언니들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고현정, 이요원 두 여주인공이 사극이라는 다소 .. TV시청률 2009.08.25
시작은 어색한 엣지녀 ‘김혜수’의 <스타일> 짧은 견해이기는 하지만 배우에는 두 가지가 있다. 다양한 것을 담아내는 팔색조 같은 배우가 있는 반면, 자신의 독특한 카리스마를 만들어 캐릭터 전형화를 창출하는 배우가 있다. 김혜수는 여기서 후자에 속하는 한국에서는 다소 희소한 느낌의 배우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육감적이다 혹은 섹시하.. TV시청률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