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V’ 광고 15초→5초로 단축 : 네이버 금융
사용자 편의 증진 위해… 방송사 영상 예외카카오가 동영상 서비스 카카오TV에 삽입되는 광고의 길이를 대폭 줄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19일부터 3분 이상 분량 영상의 앞부분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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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가 상당히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다. 숏폼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전략인데..콘텐츠도 모바일로 쉽게 볼수 있는 길이로 하고 그러니까 시간을 짧게 하고...광고도 짧게 간다. 전반적으로 모바일에 최적화하는 모양새다. 카카오TV는 우선은 모바일에 집중하면서 자신의 정체성 혹은 색깔을 분명히 하는 것 같다.
넷플릭스와 다른 그러니까 넷플릭스 형태의 OTT가 TV와 영화를 바탕으로 한다면...카카오TV는 자신만의 형식을 구축하고 싶어한다. 차별화라는 것이다..카카오의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상당한 실험이자..해볼만한 시도다.
짧은 콘텐츠의 힘이 무섭다는 것을 이미 틱톡을 통해 증명이 되어 있다 숏폼(shot-form)의 힘!
이 도전이 현장 제작진의 머리속에도 명확하게 되는지가 궁금하다!
틱톡이 성공한 이유는 숏폼을 잘 이해하는 아니..이해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하는 소비자가 직접만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카카오TV는 기존 올드미디어 제작진이 넘어간 것이라. 얼마나 이를 이해할지가 궁금하다..
단지, 영상을 짧게 자르는게 핵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어떻게 이해할지 궁금하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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