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플] OTT 노리는 이커머스 강자 쿠팡, 목표는 아마존? : 네이버 금융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쿠팡이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까지 넘본다. 최근 정관 사업목적에 영상·음악 사업을 추가하고 관련 상표권을 잇달아
finance.naver.com
쿠팡은 막대한 커머스 시장지배력을 가지고 OTT기반을 잡을 수 있다. 아마존처럼 거기에 손정의 비전펀드의 힘과 합쳐진다면 가능성 하나만으로는 최강이다. 시장지배력과 자본력 이둘만으로는...거기에 묘하게도 경쟁하고 있는게 naver라는 사실이다.
naver는 일본에서 손정의 야후제팬과 손을 잡은 상태다. 공동 경영...
그러니까..한국 쇼핑커머스는 1, 2위가 사실 한 집안이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둘은 경쟁을 계속할 계획처럼 보인다...쇼핑에서 OTT까지 가면...둘이 성장하면 거의 둘이 독식할 수 있지 않겠냐는 그런 그림이 된다.
손정의 특유의 몽창 다 하는 전략이다.
참여업체 1, 2위를 몽창 투자해서 거느리는 구조다.
쿠팡이 그래서 무섭다. 쿠팡과 네이버가 서로 경쟁해서 시장을 장악하게 된다면 결국 가장 큰 수익자는 비전펀드가 될 것이니까..
뭐..네이버도 큰 수익자다.
비전펀드의 미래가 뭘지는 아직 모르지만..
싹쓸이 경영이 아닌가..그런 생각을 해본다.
뭐..그렇다는 것이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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