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삼화네트웍스... 현존하는 1세대 드라마제작사 그러나...

졸린닥훈 2020. 10. 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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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삼화네트웍스는 SBS 아침드라마 ‘불새2020’의 제작공급계약을 51억9672만원 규모로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제작편수는 120부작으로 회당 4330만600원으로 전체 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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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네트웍스는 좋고 나쁘고의 드라마 제작사는 아니다. 어찌하건 한국 드라마제작 역사에 첫번째 회사다. 다만, 시스템화가 늦었다. 후발 제작사 대비 비즈니스 체계가 약하다. 오랜 역사를 가졌지만 어떤 방향성이 없기에.. 투자로는 매력적이지 못하다. 

 

다만 그럼에도 코스닥에 지속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위기대응능력은 있다는 뜻이고... 방송사와의 인간적인 관계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아직 인간적인 관계로 남아 있는 회사가 아닐까 한다.

 

현재 가능한 영역을 본다면 아침드라마, 일일드라마 정도가 삼화가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 분야가 아닐까...저비용으로 효율을 내야 하는 구조다. 변화를 시키기에는 충격적인 방법이 필요한 회사랄까.... 

 

내 생각에는 그렇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