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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MCN 기업 '샌드박스'에 투자..오...

졸린닥훈 2020. 11. 2. 10:06
 

MCN, 대기업 투자 받으며 협업 본격화 <주간 VC 동향> : 네이버 금융

[파이낸셜뉴스]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를 관리하는 기획사인 멀티채널네트워크(MCN)이 벤처투자 시장에서도 하나의 사업군으로 인정 받고 있다. 관련 있는 대기업에게 투자를 유치하며 협업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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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빅3의 투자 행보가 재미있다. 엔씨는 엔터분야 진출을 선언하고 기업설립을 시작했다. 넷마블은 다양한 투자에서 재미를 보고 있고, 넥슨도 mcn에 투자를 진행했다. 

 

게임사들의 있다른 엔터 혹은 미디어 분야 투자는 파이프라인 확대와 IP 확보라는 목적이 있다. 근본적으로 하나에 목메는 구조에 대해 이제 고민을 하는 것이다. 하여간 게임사들의 이런 투자 다변화..특히, 엔터 분야에 대한 투자는 산업 전반을 볼때는 다양성을 더 증가시키는 힘을 가진다.

 

현재 엔터분야는 몇 몇 회사에 의해 움직이다 보니 다양성이 떨어져 갈 수 있는 위험이 있었다. 그런데 새로운 플레이어가 시장에 들어오겠다고 하는 것은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기에 긍정적이다. 특히, 현재 엔터 및 미디어 분야 주식이 저렴한 현상황에서 투자가치가 이들에게는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그런 기회이기도 하다.

 

어찌하건 어떤 사회적 충격은 위기이자 기회이기에...그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발전의 기본이 될 것이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