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무덤 전락한 빅히트…적정 주가 얼마일까 : 네이버 금융
증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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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다. 아니 미지의 세계랄까... 지금까지 관련 된 데이터로 볼때는 그러니까..sm, yg, jyp를 기준으로 보면 답이 안나온다. 따라서 빅히트는 좀더 다른 논의를 해야 한다. 글로벌 경쟁력..이게 가장 중요한 조건이고 그 다음이 플랫폼 접근과 가치사슬의 확장인데... 지금까지 기준 엔터3사는 가치사슬 확장을 해오지는 못했다. 그리고 특정 아티스트에 메여 있는 것도..
사실 여기까지는 비슷하다.
그런데 글로벌이 크다. 이 크기를 돈으로 환산했을 때 어디까지 볼 수 있느냐..
우선 공모가 보다는 높을 것이다라는 예상은 지금까지 다들 맞는 모양새다. 어찌하건 13만5천원은 넘어서 아직 존재한다. 그리고 이 흐름은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뭐..생각이...
물론 아직까지 빅히트는 지속하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199천원...음..흐름은 20만원 초반을 유지하려는 듯한 느낌이다. 사실, 이정도만 유지된다 해도 빅히트는 성공적인 안착이다. 기존 엔터가 5만원도 안되는 수준으로 형성된 것에 비해 빅히트는 확실히 빅히트 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공모가 높다 낮다 논쟁에서 충분하다는 입장이었다. 공모가는 채울수 있다. 그리고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보왔다.
일단은 몇몇 증권사의 말처럼 20만원대 초, 중반을 오르락 내리락하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처음 공모가 논쟁이 나올때..가격이 한 15~20만원선 안에 있지 않을까 했다...그정도면 공모가 보다는 좀 더 높고...기존 엔터3사 대비 글로벌에 대한 가치 논쟁에서 어느정도 반영된 흐름이 아닐까 했다.
물론 생각은 틀려서 35만원까지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놀라운 그림이었다. 그리고 계속 빠지는 상황...........
뭐 아직은 조정 중이라고 볼 수 있다.
15~20만원선...뭐 사실 특별한 근거는 없다. 가보지 않은 길이고 사례가 없으니...
다만..기존 엔터 3사을 볼때...시장 규모 면에서 가치를 그냥 생각해 본것이다. 현제 빅히트에 그나마 가까운 곳이 YG라고 생각했다. 오너 리스트는 다르지만..오너리스트가 어느정도 해소된 YG는 블랙핑크가 있고..이들이 빌보드 등 북미권에서 인기를 가지고 있다. 다만, 걸그룹과 보이그룹의 영향력 차이가 2~3배 정도 차이가 나니까...물론 요즘 이 폭은 줄어들고 있다. 트와이즈가 그 흐름을 만들었다...
그런 차이를 볼때..YG의 가능성에 2~3배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yg의 주가는 5만원 선을 중심으로 최고 6만원..그리고 4만원 선을 왔다갔다 한다고 보면..물론..이 금액도 최근 주가이기는 하지만.....하여간 그런저런 것을 생각하면 한 15~20만원 선이라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사실 느낌이 그런거다...정확한 근거는 없다. 감일뿐....!
감으로 주식해서 성공한다면..정말 신의 재능일 것이다. 물론, 난 신의 재능은 없다.
뭐..그렇다는 것이다..
아..주가는 왜이리 안오를 까..쩝..슬프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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