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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열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2020.10.15/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서울=뉴스1) 전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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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가 상장을 했지만 생각보다 잘나가지는 못한다. 따상을 갈줄 알았지만..지속 하락하면서 최초가액을 까먹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빅히트에 대한 기대치가 거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글쎄... 빅히트와 같은 무형의 기업이 이정도 주목 받은 사례나 자료는 빅히트가 처음이기에 설왕설래가 많을 뿐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결론을 말하자만 결국 실적으로 답을 낼 것이고 그 실적이 어디에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오히려 빅히트는 기존 엔터 기업들에 대한 평가를 끌어 올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유는 실적대비 주가다.
빅히트 주가가 10월 16일 현재가로 20만원대이다. 비슷한 실적을 보이는 엔터 3사는 5만원도 안된다. 과연 어디가 저평가고 어디가 고평가인지는 시간이 해결할 것이고... 어느 접점에서 안정화 될 것이다. 그렇다고 빅히트가 10만원 이하로 빠질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이 된다. 그렇다면 기존 엔터 3사는 실적대비 저평가 된다는 이야기가 쉽게 나올 수 있다.
물론 가정법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투자자도 증권사 애널리스트도 빅히트는 첫 사례다. 경험이 없고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무형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고 빌보드니 서구시장에 집중된 이 무형의 회사가 어떤 가치를 형성할지 아무도 모른다. 시장은 울퉁불퉁할 수 밖에 없다. 다만... 한국엔터기업들의 전반적인 가치를 올려줄 것이라는 기대치는 살아있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내 생각에는....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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