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금융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네이버와 CJ그룹이 계열사 지분 교환 등을 통한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네이버의 ICT 기술력과 막강한 플랫폼 경쟁력, CJ그룹의 국내 1위 물류체인, 문화 콘텐츠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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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cj가 지분교환을 통해 혈맹 비슷한 것을 맺었다. 네이버의 기술력과 cj의 배송망을 연계한 것으로 상당히 의미가 있다. 네이버는 실질적인 쇼핑 커머스 분야 1위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쿠팡을 무섭게 생각하지만 그 쿠팡보다 더 큰 규모의 쇼핑 커머스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곳이 네이버다.
이런 네이버의 약점은 다름아닌 배송이다. 쿠팡이나 배민이 배송망을 통해 무섭게 성장을 해온다면 네이버는 성장에 비해 외부 인프라가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것을 cj와 협업을 통해 해결하기를 원하고 있다.
충분히 매력적인 전략이다.
특히 네이버 입장에서는 너무나 편리하게 하드웨어와 cj 그룹 내 ip영역을 연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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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회사 CJ ENM도 동반 하락관련 3사 중 네이버만 상승[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하버드대 등 해외 명문대학에 입학시키려 외국어고에 보내놨더니 서울대에 간 꼴이다.” CJ ENM(035760) 자회사인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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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것 보다는 같이 가는게 좋고..특히 나름 서로다른 커머스 비즈니스를 가지고 있는 두 회사 입장에서 충분히 시너지 가능한 매력적인 조합이다. 다만,,,,,,, 역시 기업의 생리인 욕심이 어디로 향하느냐가 미래의 문제가 될 것이다.
뭐..어차피 미래니까..지금은 좋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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