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 콘텐츠로 글로벌 공략 : 네이버 금융
고화질 3D 홀로그램 만드는 ‘점프스튜디오’ 본사로 확장이전스포츠-엔터 등 초실감 콘텐츠 제작… 해외기업 손잡고 AR-VR 서비스도SK텔레콤이 20일 서울 중구 T타워 본사에 구축한 혼합현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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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정도의 덩치라면 플랫폼, 콘텐츠 다하는게 맞는 비즈니스 전략이다. 다만 이것을 어떤 형태로 하느냐가 관건인데... 개별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일을 한 것인가 아니면 개별 코텐츠를 만드는 스튜디오 시스템으로 관리할 것인가 인데...당연 후자로 가야한다. 대기업 형태 그리고 공공기관 DNA가 아직도 남아 있는 skt는 직접 엔터 및 플랫폼 분야를 다룰 기민성은 없다. 기것을 직접 만든다는 것은 솔직히 불가능하고 지금까지의 경험이 증명한다.
뭐 하나 된게 없다. 여전히...
다만... 되는게 있다면 인수합병에 있어서는 놀라운 능력을 보였다. 무엇이 잘될 것인지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가능한 곳이고 그렇게 해왔다. 문제는 직접 인수한 회사를 운영하다가 망한 것이다.
skt의 장점인 미래감각과 투자능력을 그대로 살려서 운영은 스튜디오 관리 형태로 인수합병에 주력하면서 콘텐츠와 플랫폼을 만들어가는게 정답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니까 인수합병 하더라도 직접 하지말고 인수합병 인력들에게 그대로 하게 하고... 큰그림만 skt가 하면 된다는 것이다.
시시콜콜 직접 하려다 성과도 시간도 다 날린다.
skt가 가진 장점인 비전능력과 투자능력을 핵심으로 가는 것이 어떨까...그리고 자신이 개발한 무엇가가 있다면 과감하게 스튜디오 화 시켜 적극적인 자율성을 주면서 가는 것이....뭐..그들이 더 잘 알겠지만..
그냥 그렇다는 것이다. skt가 어찌하건 한국에서는 미디어 쪽 빅메이져 한자리는 해야 할게 아닌가...
뭐 아님 말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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