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YG, 긴 터널의 구세주는 "블랙핑크"..!

졸린닥훈 2020. 9. 28. 09:39

승리·양현석 리스크 끝났나…YG엔터 '승승장구'YG엔터테인먼트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올해 3월 20일 1만8950원까지 떨어졌던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지난 11일 6만500원까지 치솟았... 한국경제 | 2020-09-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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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지난 19년은 최악이었다. 간판 빅뱅의 마약스캔들에 CEO리스크 까지 모든 것이 이보다 더 안좋을 수 는 없었다. 그리고 내부 동요도 조금 있었고... 아마 그대로 폭삭이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생각마져 있었다만...이를 슬기롭게 넘어주게 해준 아티스트가 있었으니...

 

다름아닌  "블랙핑크"

 

그들이 아니었다면 YG는 엄청난 추락을 겪어야 했을텐데 그녀들이 YG를 버티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제는 재도약의 발판까지 만들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주요한 포인트는 '빅뱅'이 전혀 움직이지 못한 상태에서 이루어낸 결과라는 것이다. 

 

CEO리스크도 어느정도 털어냈다고 볼 수 있는 시점이 되었고..어찌하건 판결이 모두 나서 더 이상 언론에 오르내릴 일이 없어졌다. 이제 본업에만 집중하면 된다. 물론, 아직 코로나 19 이기에 정확히 무엇부터 해야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럴때는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처럼 좋은 음원과 팬관리에 모든 정성을 부어야 한다. 

 

떠나버린 팬과 시장의 부정적 요소들을 확실하게 잡아주어야 한다. 

YG...블랙핑크가 살렸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