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티에대한 긍정적인 기사가 나왔다. 비대면 포트폴리오에 대한 가치를 좋게 본 것이다. 그런데 티는 항상 형태는 좋았다. 언제나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 보려는 시도가 있었다. 하지만 그런 시도가 수익화된 사례는 별로 없다. 문제는 실험적 시도는 좋으나 이를 꾸준히 해나가는 기획력과 경영이 안된 것이다.
의사결정구조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인수합병은 최고총수의 몫으로 결정했다면..개별 기획에 대해서는 개별 경영자의 의사결정이 되어야 성공여부가 나온다. 그런데 그게 항상 별루였던게 아닐까...한다. 좋은 재목을 가지고 항상 그리저리 하다가 끝났다. 뭐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그 많은 이유 중에 잘되는 이유는 별로 없었다.
과감한 경영진의 도입이 필요한게 아닐까....새로운 아이템을 이해하고..아니 이해는 못해도 믿고 달려가게할 그런 경영자가 티에는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이 된다..
뭐 훌륭한 분들이 더 잘 알겠지만...항상 보는 느낌은 그렇다.
*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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