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한국 경제의 변화는..네이버와 카카오로 부터가 아닐까...

졸린닥 김훈 2020. 6. 8. 10:07

위클리 스마트] 네이버공화국·카카오유니버스…편해서 좋은 걸까요콘텐츠 관련 계열사인 카카오M·카카오페이지도 영화·드라마·음악·웹툰 등 콘텐츠 시장에서 국내외에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스마트폰 ... 연합뉴스 | 2020-06-06 10:00

 

두 회사가 지금 코로나19를 시점으로 확실한 평가를 받고 있다. 네이버는 독자적이면서도 글로벌 체계에 큰 힘을 주고 있고, 카카오는 협업과 국내 밀착형 형태로 내부 역량을 결집하면 확장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두 회사는 거의 비슷한 방향성을 보여주면서도 한쪽은 독자성을 한쪽은 협업을 선택하는 모양새다. 네이버는 스스로의 힘...카카오는 인수합병의 힘 뭐 이런 구도가 아닐까..

 

어차피 정답은 없다. 결과만이 말할뿐 형태가 무엇이든 개별되기에 뭐가 더 잘맞냐의 문제일뿐....

 

다만..이 두회사 외에도 이들을 위협하는 회사가 또 나와야 한다. 우리나라 대표기업은 대부분이 2개..혹은 3개 형태로 국가가 산업대표기업을 조정해 오는 관치가 있다. 물론 경제위기때 이를 극복못하기에 국내 경제역량을 볼대 2, 3개 기업수준이 적절한 관리가능 구조라 생각해서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게 오히려 기업의 다변성이나 창업 혹은 도전 의지를 자를수 있다. 더 많은 기업이 더 다양하게 하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 

 

카카오, 네이버 다음의 기업들이 나와서 다양한 경쟁이 필요한게 아닐까 한다....그래야..더 건강하지 않을까..뻔한소리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