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콘서트·강의도 극장에서"…CGV, 콘텐츠 브랜드 '스콘' 선봬방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나 예능, 극장에서 보고 싶은 각양각색 프로그램을 극장판으로 즐길 수 있다. 박준규 CGV 얼터콘텐츠 팀장... 뉴스1 | 2020-06-04 10:35
비대면 시대에 눌려버린 CGV가 새로운 아이템 스콘을 내 놨다. 뭐든 해보겠다는 취지는 좋다. 특히 매니아 혹은 취미그룹을 끌어들여보겠다는 취지도 좋다. 다만...좀더 내려와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경매는 좋다...하여간... 보다 더 생활 밀착형 스콘이 되어야 한다.
옛말에 매니아를 상대하면 망한다는 말이있다. 이것은 한국시장의 특징이다. 매니아가 없어서가 아니라 인구가 그정도의 시장을 못 받쳐준다는 뜻이다. 따라서 인구수가 많은 쪽으로 해야한다. 그렇다면 극장은 좋은 무대가 되어 그들만의 프라이빗 클럽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정 계층이 아닌 일반 관심있는 사람들의 프라이빗클럽을 CGV가 해내 간다면.....그럴듯 하다.....
아이템이 좀더 파괴적이어야 한다. 경매는 좋지만...뮤지컬. 아트콜렉션....너무 우아한 모습이다. 좀 더 밀착형으로 가는 모습이 필요해 보인다.
어찌하건 의미있는 발걸음이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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