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 엔터주 수익 악화 우려..반등 모멘텀은[쿠키뉴스] 유수환 기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펜데믹 현상(세계적 대유행)으로 확산되면서 실적 전망이 밝았던 엔터사업의 전반의 위축과 주가 하락이
뭐..다 아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만...중요한 건 각 기획사 수익구조 예측자료가 있다는게 의미가 있는 기사다. 음..다만.. 기사를 돌려보면 예측가능한 하락은 다 오고 있는 실정이라 하겠다. 코로나19 덕을 가장 많이 본 회사는 이미지 타격을 본 YG가 아닐까..그런 생각이 든다. 상대적으로 부진함이 가려질 수 있었다. 물론, 전환시킬 수 있는 기회도 모호하지만..어느것이 큰 것인가를 볼때 이미지 타격을 가린게 더 크지 않을까...어찌하건 빅뱅은 모두 군복무를 마쳤고....지드래곤은 중국 광고판에 거대하게 출현했다.
에스엠도 자회사 라이크기획 문제를 덮었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가 추가적인 상황보다는 본질적 생존 문제에 더 집중하게 했다가 정답일 것이다. 그래서.. 부실계열사 및 경영권 수익 문제에 대해 에스엠과 와이지는 혜택을 본게 있다.
JYP가 코로나19 동안 진정한 피해자가 아닐까...생각된다. 잘나가고 있었는데..특히 일본시장에 큰 강점을 잘 살려가고 있었는데.. 싹뚝 짤라버린꼴이 되었다. 이에 비해 다른 상쇄적 요인이 ......없어 보인다. 뭐..근본적으로 나쁜게 없었으니 가장 안정적인 것도 사실이지만....두 회사가 나름 정비의 시간을 보냈다면...상대적으로 JYP는 쉬는 시간이 되었다. 같은 기간이지만 준비내용은 다른 내용이다.
뭐 그렇다고 나쁘다는 아니다. 갓세븐도 많이 올라오고..잇찌도 잘 성장하고 있으니...
근데..뭔가 다른 두 회사보다 코로나19에서 손해본 느낌이 든다..기분탓인가... 뭐 그렇다는 이야기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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