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카카오 콘텐츠사업의 무한 확장 또는 사업창출

졸린닥 김훈 2020. 5. 7. 06:40

카카오 만화·소설, 하루에 20억 번다..5년만에 20배 성장  뉴시스1 손인해 기자 입력 2020.05.06. 10:00 

 

카카오와 네이버가 잘나가고 있다. 웹툰에 웹소설까지 새로운 수익원 혹은 비즈니스의 발굴이라고 할 수 있다. 음.. 이것을 얼마나 글로벌 하게 가느냐가 중요하다. 지금은 국내 콘텐츠로 웹툰과 웹소설을 하고 있지만...얼마나 많은 해외 작가들을 콘텐츠화 하느냐가 관건이다.

 

웹툰작가를 꼭 국내에서만 봐서는 안된다. 외쿡에서도 해야 다양한 시장기능을 확보할 수 있다. 중국, 미쿡, 유럽, 아랍...등..특히 아랍은 웹소설에 강점을 가질 역사 문화적 배경을 가질 수있다. 하여간....비즈니스가 자국함몰에 빠지면 갈길은 없다. 일본 콘텐츠가 외국에서 예전만 못한 비즈니스 영역을 보이는 것은 제한된 창작과 가치를 표방하기 때문이다. 물론, 메니아 층을 형성하며 그만한 시장을 가진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퍼블릭한 시장 범주는 지났다. 한국 역시 자국취향에 빠지면 이른바 국뽕에 빠지면 망하기 쉽다. 이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웹툰이건 웹소설이건 외국에서 작가 발굴 및 매니지먼트를 해야 한다. 제휴를 하든 직접 하든 발굴을 해야하고..

 

또하나 번역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 부분은 네이버가 앞서있다. 파파고 라는 번역 툴 개발을 통해 일정부분 비즈니스화 하고 있다. 이에 비해 카카오는 이 부분에 대한 활동은 외형적으로는 없다. 꼭 혼자 다할 필요는 없지만 번역 서비스 혹은 기능을 부가상품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시장규모가 크거나..우리와 가까운 시장에 어필할 수 있으려면..동시대성을 확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고..그 문턱이 언어에 있다. 따라서 언어서비스는 콘텐츠 확장 산업에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구글이나 네이버가 번역서비스에 공 들이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특히 콘텐츠 분야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작가발굴과 번영서비스가 핵심이 될 것이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