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문화의 기반 형성?

한중일 관계 악화에도 실적 이상無…돌아온 엔터주

에스엠 역시 중국 음원 수익 등이 급증하면서 올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199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155억원)를... 머니투데이 | 2019-11-25 11:29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가 나름 기반을 형성했다고 볼 수 있는 기사다. 문화산업은 정치적 향방이 큰데...그게 유튜브나 개인 미디어 발달로 많이 무뎌저 가는 흐름이다. sns의 힘인것 같다. 이전에는 정책으로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경향이었는데...제도가 국제규범에 맞추어 흘러가다 보니... 정치적 의사표현만 없다면 대중문화의 유희성은 유지되는 형태가 만들어지고 있다.

중국이라는 통제수준이 높은 나라에서도 이정도의 모양을 가진 것을 보면 확실히 개인의 힘이 정말 강해졌다. 

생각을 많이 많이 넓게 가져봐야 하는 시대에 확실히 있다. 이런 소리를 하다니..짜ㅓㅂ..

* 졸린닥 김훈..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