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끝나가고 있어서 그런지..조금씩 슬퍼지더라..많은 말을 하고도 싶은데 할말을 길게 늘리면 뭔가 들키는 느낌 때문에 부끄러워질 것 같아..주저하기로 했다.
이거 얼마에요.. 글쎄요..어제는 뭔가를 판것 같은데..오늘은 얼마라고 말해야할지 잘...
그런것 같다...
뭔가 그런것 같다..
잘 안돼나요 ?
~ 하아....잘 안될까요... 그런건..그렇고인것 같아서요..
뭐든지..생각이 아직은 궁핍한 것 같아요..
그 나이에....
그러게 그 나이 부끄럽게.. 그 나이가 부끄럽다.
얼마전 그여자랑 있는거 봤는데..
아....네..그랬군요.
그 여자랑은 계속 그럴 건가요..
아..그 여자......라..
별이 빛나요..요즘..밤하늘..에 별..
딴소리 하는 걸 보면........어쩌면..그런건가요.
쳇!
일단 걸어보기로 했다. 멀리..어디까지..갈수는 없지만 그래도 걸어본다...........................만.
금새 멈출것 같다.
아무 생각이 없다는게..
어제가...오늘인가..
조금은...
아..그남자..
헤어 날 수 없는 매력남...아..맞아..어제는 그남자의 그말이 최고였다.
헤어 날 수 없는 매력남.
그는 그렇게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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