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프로덕션 인수..영, 기네스..가장 신기한 인수!

[시그널] 英 기네스家 후손, 김종학프로덕션 인수

맥주로 유명한 영국 기네스(Guiness) 가문의 후손이 TV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 국내에선 바이오 투자 이력이 ... 서울경제 | 2019-09-25 14:39

즉,,, 회사의 가치는 지속 떨어지고 있는데..영국 펀드가 투자를 한 것이다.

신기하다..

김종학은 한국 드라마 역사 초창기의 핵심인 비운의 회사다. 뭐 현재까지는..

어마무시한 드라마들을 개척했고..한류에 도전했던..과감했던 회사라 할 수 있다. 물론 지금은 그 영광이 사라진지 오래전이고 그냥 평범한 중소 제작사에 하나다. 그런데 기네스 쪽에서 인수..라..

눈탱이인가?

아님..뭐가 있나....?

영국의 드라마제작 수준은 특이하기는 하지만 깔끔하지는 않다. 소재의 특이성 대비 완성도는 그저그런 드라마가 천지인 것이 영국이다. 영국에 비해 한국 드라마는 완성도에서는 더 깔끔한 편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왜 샀을까...정말 투자를 할까...그래서 김종학이 다시 멋지게 살아날까...

호기심 가득한 일이다..

뭐..여기 까지다..

*졸린닥 김훈..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