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9....
마흔하고도 아홉....이제 오십대 앞에 서있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용서못할 것 같은 오십대가 곧이다.
꼰대...
고집불통...
아집쟁이...
비겁한 군상..
난 어떨까.... 역시 그럴까....두렵기도 하고
재능있는 사람을 탐하고도 싶고...인품이 있는건지...
그래야 하는데..무섭고..두렵고
언제 벌써 이렇게 이 나이가 되어 버렸나..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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