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은 항상 생각대로 가지 않는다. 그것은 당연하고 혹은 그것이 즐거움이 된다.
밖에는 비가 오고.. 나는 지겨울 만큼 호빗의 i see fire 를 듣고 있다. 왜 이 노래가 세삼 다시 계속 듣는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인터넷이 만든 소통 매체 중에 나는 블러그에 글 쓰는것이 그나마 좋다.
생각을 주저리 할수 있고 긴 수다에도 그냥 감당이 된다. 그리고 나를 알 수 없음에 대한 편리함이 있다. .
항상 내 삶의 주제글은 나는 여기에 있는데 그대는 어디에 있는가 ? 다...
나는 항상 뭔가를 혹은 누구를 찾고 있는 느낌에 있다.
난 누구를 찾고 있을까...
찾는 사람이 있을까...
가끔..상념할때는 그것이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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