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닥훈씨

세상은 더욱 즐거워졌다는 걸 인터넷을 통해 느끼게 한다...

졸린닥 김훈 2013. 8. 2. 13:54

더 멋진 친구들이 이 세상에 더 많이 출몰했다.

더 재미있는 사람들.

난 더 건조하거나 지루했을지도 모르는데

고맙게도 사람들은 하루하루 더 즐거운 모습을 보여준다.

 

별로 친하지는 않지만 심지어 얼굴 한번 본것뿐이지만

그래서 난 그 사람을 거의 모르지만

 

그래도 그는 즐거움을 주는데 충만하다.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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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데 최근 익숙해지고 있다.

 

이것도 즐거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