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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산업

엔터산업 코스닥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것인가?

by 졸린닥 김훈 2012. 9. 6.
코스닥에 엔터 바람이 나름 힘이 있어가고 있다. 음원을 중심으로 기획, 유통, 기기 제작사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코스닥의 주도세력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음원에서 국한된 것이라 아니라 드라마, 매니지먼트 등으로 미약하지만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2-09-03 엔터株 전성시대...에스엠, 코스닥 시총 6위 등극 머니투데이

2012-09-02 엔터株 코스닥 견인…모바일게임·화장품·의류도 '한류 효과' 한국경제

2012-08-31 엔터산업 막강한 자금력,돈가뭄 증시로 흘러든다 파이낸셜


더불어 최근들어서는 자기 분야뿐만아니라 타 산업과의 제휴를 통해 스타산업의 규모를 확장시키며 좋은 흐름을 극대화 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의 선봉장은 ‘SM과 와이지엔터’로 내용과 실적 모든 부분에서 주목받는 모습이다.


예전 실적없는 한류바람으로 잠시 바람이 불었다고 말았던 엔터흐름과는 다르게 지금은 개별 기업들이 탄탄한 실적을 보여주면서 힘있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다만, 이런 흐름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역시 더 많은 기업들의 코스닥진출과 확대된 실적이 필요해 보인다. 아직 의미있는 실적을 보이는 회사는 대기업 계열과 음원의 SM, 와이지엔터가 전부인 상황이다.


기타 주요공시 8/30 ~ 9/3


2012-08-31 예당, KBS 탑밴드시즌2 음원유통 아시아경제

>> 예당이 예전의 명성을 회복하기에는 여러모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태다. 최근 초심으로 돌아가는 형태의 사업 내용을 보이고는 있지만 더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2012-08-31 인터파크, 엔터+투어 '턴어라운드' 기대-우리證 머니투데이

>> 최근 여행과 엔터의 결합은 일종의 트랜드라 할 수 있다.


2012-08-30 iHQ, "현진영·걸그룹·오디션·드라마 동시출격" 머니투데이

>> 드라마 한편으로 모든 흐름을 반전시킨 iHQ의 능력은 눈여겨 볼 만한 대목이다. 올해는 <차칸남자>와 함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떤 변화를 또 가져올지 지켜볼만한 사안이라 하겠다. 이 성공여부에 따라 iHQ에 대한 판단이 좀더 분명해질 것이다.


2012-08-30 "SBS콘텐츠허브, 3분기 실적 2분기 넘는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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