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와글

한국 TV드라마 작가 36인 <대박나는 드라마와 쪽박차는 제작사>

졸린닥 김훈 2011. 11. 26. 11:13

한국 TV드라마 작가 36인을 선택해 봤다. 순서는 연차순이다. 데뷰순이랄까... ...


김수현

독특한 문체와 가족을 중심으로 한 시대적 이슈의 드라마화에 탁월한 능력자
∙초기작품: 1972년 MBC <무지개>


정하연
사극에서 현대극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한국 드라마를 개척
∙초기작품: 1982년 KBS2 <아내>

송지나
한국 드라마의 대표적인 대작드라마를 집필
∙초기작품: 1986년 MBC <호랑이 선생님>

서영명
명확한 갈등구조를 통한, 통속극 형태의 대표적인 작가다.
∙초기작품: 1987년 KBS1 <푸른 해바라기>

김정수
 가족극 형태의 주말극 및 일일극에 강세를 보이는 작가
∙초기작품: 1989년 MBC <겨울안개>

이환경
남성 중심적인 사극과 시대극을 개척해온 작가
∙초기작품: 1989년 KBS2 <무풍지대>

김운경
서민적 정서를 보여주는 드라마를 주로 집필
∙초기작품: 1991년 KBS2 <서울 뚝배기>

문영남
통속극 형태의 드라마에서 강세
∙초기작품: 1992년 MBC <분노의 왕국>

이희명
트렌디한 드라마에 강하며 코믹적인 요소에도 두각
∙초기작품: 1993년 SBS <열정시대>


김기호, 이선미
부부작가이며 개성 넘치는 소재 발굴과 스토리 전개
∙초기작품: 1994년 MBC <사랑을 그대 품안에>

김인영
여성성이 강한 드라마 집필

∙초기작품: 1994년 MBC <짝>

최완규
 ‘드라마 한류’를 이끄는 대표작가
∙초기작품: 1996년 MBC <그들의 포옹>

노희경
따뜻한 시선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모두 성과
∙초기작품: 1997년 MBC <내가 사는 이유>


배유미
다양한 형태의 트렌디 드라마를 집필
∙초기작품: 1998년 SBS <내 마음을 뺏어봐>

강은경
트렌디한 전문직 드라마에서 꾸준한 작품 보임
∙ 초기작품: 1998년 SBS <백야 3.98>(한태훈 작가 공동집필)

임성한
 통속극 에서 강세
∙초기작품: 1998년 MBC <보고 또 보고>


이경희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
∙초기작품: 1998년 MBC <사랑밖에 난 몰라>


김의찬, 정진영
초기에는 시트콤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동
∙초기작품: 1998년 SBS <순풍산부인과>


인정옥
마니아 팬층이 가장 많은 작가 중 한 명
∙초기작품: 1998년 MBC <해바라기>(최진원 작가 공동집필)

김지우
국내 작가로는 보기 드문 장르인 범죄스릴러에서 두각
∙초기작품: 1999년 KBS2 <학교2>


김영현
 사극에 여성적인 시각을 접목 사극분야의 대표작가

∙초기작품: 2001년 SBS <신화>


조명주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정통멜로에서 코믹멜로까지 작품영역을 확장
∙초기작품: 2003년 MBC <내 인생의 콩깍지>

김도우
코미디적 감각과 심오한 시각을 동시에 보유
∙초기작품: 2003년 MBC <눈사람>

정형수
퓨전사극의 대표격인 <다모>의 작가로서 절제된 언어와 구성 좋음
∙초기작품: 2003년 MBC <다모>

박은령
아줌마로 불리는 여자 이야기에 강점 나름의 영역을 구축.
∙초기작품: 2003년 MBC <앞집 여자>

김은숙
2000년대 진입한 작가 중 가장 역동적인 작품활동을 보임
∙초기작품: 2003년 SBS <태양의 남쪽>


윤선주
사극분야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는 몇 안 되는 여성작가다.
∙초기작품: 2004년 KBS2 <불멸의 이순신>


박연선

<연애시대>는 기존의 한국 드라마 문법에서 한발 더 나아간 차원을 보여줌
∙ 초기작품: 2004년 SBS <파란만장 미스 김의 10억 만들기>


진수완
참신한 시각적 균형감각을 가지고 있
∙초기작품: 2002년 SBS <라이벌>

박계옥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형태의 극본 집필능력을 보여
∙초기작품: 2000년 SBS <줄리엣의 남자>


홍정은, 홍미란
트렌디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뛰어난 작품력을 발휘
∙초기작품: 2005년 KBS2 <쾌걸춘향>


홍진아, 홍자람
다양한 실험정신을 추구하며 인간적인 감성이 뛰어난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초기작품: 2005년 MBC <태릉선수촌>

박지숙
첫 작품인 <도망자 이두용>을 통해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으며 지속적 인 발전이 기대되는 작가다.
∙초기작품: 2006년 KBS2 <도망자 이두용>


문희정
<내 생에 마지막 스캔들>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그대 웃어요>에서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각을 보여줬다.
∙초기작품: 2006년 MBC <발칙한 여자들>


김순옥
2008년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름
∙ 초기작품: 2007년 MBC <그래도 좋아>

조정선
단번에 주말드라마 작가로 자리 잡은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
∙초기작품: 2007년 KBS2 <며느리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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