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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산업

IHQ와 제이튠엔터의 변신. 아직은 의문투성....

by 졸린닥 김훈 2011. 2. 5.

[1/23 ~ 2/1 주요공시]

 

2011-02-01 15:45 IHQ, 작년 4Q 영업손 8억    이데일리

2011-02-01 9:28 IHQ,스타 작가·연예인+자금력..."이게 최선입니다"    머니투데이

2011-02-01 8:54    IHQ, CU미디어 지분 가치에 주목-신영    이데일리

 

>> ihq가 다시 예전의 영광을 회복하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일단 주변에 평가는 좋다. 어찌하건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전 대표의 복귀와 여전히 강한 매니지먼트 라인업 그리고 보유하고 있는 케이블 네트워크에 대한 가치평가가 긍정적으로 이루어지면서 skt시절의 굴욕을 털어보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실질적인 결과치와 얼마나 연계가 될것이냐가 관건이다. 엔터부분의 모든 문제는 이것이다. 기대치를 채워주는 것 말이다. ihq가 이전보다는 힘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은 많아졌지만 과연에 대한 의문 부호는 여전한게 현실이다.

 

2011-02-01 9:54 아이패드 콘텐츠 TV에서 즐긴다    매일경제

2011-01-31 17:21 "매일 출근해 영화 콘텐츠 개발에 참여할래요"    한국경제

2011-01-31 14:33 3DTV, 판매걸림돌 '콘텐츠부족' 해결되나    뉴스핌

2011-01-31 11:57‘야후 꾸러기’ 아이패드앱 콘텐츠 보강…60% 할인 이벤트    한국경제

2011-01-27 14:24 KT, LG U+, CJ미디어와 손잡고 IPTV 콘텐츠 대폭 강화    매일경제

 

>>콘텐츠에 대한 수요는 날로 커지고 있다. 다만 우리나라의 콘텐츠 산업정책은 유통에만 치중되어 있는 현실이다. 음악산업의 통신사, 드라마산업의 방송사만이 존재한다. 나머지는 명맥 혹은 폐업 뿐이다. 

 

이런 현실이 일반 콘텐츠에도 이동할것 같은 느낌이다. 지나치게 대기업과 강자만을 사랑하는 정부 밑에서 강한 콘텐츠가 나올지 의구심 투성이다.

 

2011-01-31 10:01 [특징주]온미디어 강세 "미디어·콘텐츠사로의 도약 기대"    이데일리

2011-01-27 15:27  SBS콘텐츠허브, 작년 영업익 288억...전년比 155%↑    뉴스핌

 

>>온미디어와 sbs콘텐츠허브가 강자의 기반을 잘 만들어가고 있다. 대기업과 방송사 계열이라는 강점을 부각시키며 그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중소 콘텐츠 업체 입장에서는 부러운 부분일 것이다. 

 

2011-01-28 12:16 제이튠엔터(035900) 상승폭 소폭 확대 +3.28%    인포스탁

 

>>제이튠이 JYP와 SKT의 후광을 받으며 메이저의 꿈에 시동을 걸고 있다. SM에 이어 모양을 만들어 나갈수 있을런지가 궁금한 대목이 되어가고 있다.

 

2011-01-24 11:36  팬엔터, 드라마 부문 문정수 신임사장 선임    머니투데이

>>팬은 지속적인 방송사 드라마책임 영입을 통해 편성의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지난 KBS에 이어 이번에는 SBS출신을 사장으로 영입했다. 작가에 이어 방송사 핵심인사로 이어지는 드라마 편성권 확보 전략은 나름 비용대비 효용이 높은 선택같다. 다만 상당히 보수적인 방법이라는 사실이 좀 아쉽다. 톱에 속하는 제작사의 선택으로는 말이다.

 

**졸린닥 김훈..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