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글...
‘인생은 금물’이라는 가르침을 듣지 않고 1971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 졸업. 같은 곳에서 석사학위 획득. 1998년 <권태로운 자들, 소파씨의 아파트에 모이다>로 제22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 그리고 2003년 <유대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사라졌는가?> 발표. 그 후 그닥 별스런 꿈 때문에 새벽잠을 설치는 일도 없이 아직 마루가 꺼지지 않은 은신처에서 가족들과 함께 ‘정신은 그 어떤 결심에 의지하지 않았을 때 비로소 자유로울 수 있다’라는 엉터리 선인의 말만을 붙들고 오늘도 매일매일 하루하루 별일 없이 산다.
좋겠다..하루하루 별일 없이 살다니..모..나도 크게 별일없이는 살지만..이사람은 훌륭한 사람이고 난 그냥 사람이니..차원이 다르다..푸헐!
놀라운 가격이다. 1500원..정말일까...
내가 강릉에서 멍때리던 시절 강릉도서관 구석에서 문득 찾아서 읽은 책이다.
이 책에 매력은 권태로운 자들과 소파씨 다...
책 내용은 기억이 없다.
그런 건 원래 기억이 안나는 법이다. 이유는 책을 사버리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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