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쓸쓸한 미소 혹은 비정함이 어울려진 배우 배우 남궁민이 처음으로 눈에 들어 왔을때가 2011년 MBC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였다. 그 때 배역은 서글픈 비열함이 있는 역이었다. 물론 '서글픈 비열함'이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냥 악날하거나, 극악무도함이 있는 그런 것이 아닌 자기가 살기위해, 혹은 생존.. 드라마 2015.05.01
지상파는 어렵지만 화제성은 높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 드라마는 거의 보지는 못했다. 그냥 가끔씩 몇 장면 지나가듯 본게 전부인 드라마다. 느낌에 잘될 것 같지는 않았다. 하지만 '조인성, 공효진' 그리고 작가 '노희경'이면 나쁘지 않은 드라마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치는 충분할 것이라 생각했다. 지상파 시청률로만 본다면 10%대를 간신히.. TV시청률 2014.09.03
노희경 <그겨울바람이 분다> 수목극의 흐름은 예상되로 ‘노희경’의 <그겨울..>이 1위를 차지했다. 물론, 그렇다고 다른 드라마가 완전히 밀렸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아이리스2>는 볼거리대비 그 힘을 받기가 어려워 보인다. 더불어 <7급공무원>에게도 밀려나는 흐름이다. 그러니까 시작은 1위였으나 .. TV시청률 2013.02.27
<착한남자> ‘송중기’ 착하거나 비열하거나 최근 그 성장세가 가장 눈에 보이는 배우를 말하라면 단연 ‘송중기’다. 조금씩 조금씩 배역을 넓히더니 이제는 완연한 주연으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그가 보여주는 것은 외모에 의한 혹은 트랜드에 의한 ‘스타성’이라기 보다는 조금씩 ‘배우’로 성장해가는 자신의.. TV시청률 201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