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정통멜로의 끝자락을 보여준 순정 드라마. 시작부터 종영까지 큰 고비 없던 드라마가 종영을 했다. 김선아, 이동욱 주연의 <여인의 향기>다. 이 드라마는 시작하면서 드라마가 가야할 지점이 있었고 모든 갈등의 원인이 분명했다. 그래서인지 극의 다양한 갈등이나 예상외의 어떤 모습은 찾기가 어려웠다. 등장인물간의 갈등도 그리 오랜 .. TV시청률 2011.09.16
여배우 TV드라마를 접수하다! 드라마가 최근 여배우들의 선전으로 근 60% 가까운 점유율 보여주고 있다. 이는 막장이전 드라마 점유율의 회복을 말하는 것으로 대체로 60%대의 드라마 전성기를 다시 보여주는 듯하다. 지난주 드라마는 TOP20에 11편 TOP10에는 7편을 올리며, 최근 드라마의 점유율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TOP5는 모두 드라.. TV시청률 2011.08.15
기대만족 <보스를지켜라>, 안착성공 <여인의 향기> SBS 드라마가 다시 힘을 받고 있다. 올 초 <시크릿 가든>의 여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모습이랄까.. 계속대는 SBS 드라마의 힘이 대단하다. 전반기가 남자배우들의 힘이었다면 후반기는 여배우들의 힘이 가열차다. 그 선두 주자는 단연 최근 시작한 두 편이라 하겠다. 주말의 여인 김선아<여인의.. TV시청률 2011.08.08
시작 좋은 <무사백동수> <여인의향기>, 스토리 없는 <스파이명월> 신작 두 편이 좋은 흐름을 탔다. 우선 월화극 <무사백동수> 이 드라마는 신예와 중견의 조화가 좋다. ‘지창욱, 유승호’의 신예와 ‘전광렬, 최민수’의 중견 연기가 초반 좋은 흐름을 만들고 있다. 어찌보면 <무사백동수>는 ‘지창욱과 유승호’에 대한 평가가 분명해질 드라마일지도 모른.. TV시청률 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