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코시7차전 야신을 잠재운 나지완, 안치홍 그쵸 기아가 이겼습니다. 정말 짜릿한 순간이었습니다. 여러모로 특히 5회까지만 해도 패색이 짙었는데 이기다니 모든 것이 야신의 뜻대로 가는 듯했습니다. 특히나, 행운의 여신이 박정권의 파울성 타구를 홈런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보면서 아 올해의 선택은 스크구나 라는 생각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졸린닥훈씨 2009.10.26
2009 코시6차전 야신 김성근 감독에게 놀라움을 또 느끼는... 넵넵..기아가 졌습니다. 석민어린이의 잘하겠다는 욕망과 용큐의 과욕이 그냥 그렇게 되었습니다. 스크는 벌어야할 점수를 정석되로 벌었고 기아는 아시다시피 엉망이었습니다. 1회초가 분수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용큐의 과욕이 모든 흐름을 뚝 떨어뜨리고 석민어린이의 욕망을 더 강하게 했고 결.. 졸린닥훈씨 200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