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볼일 없어진 <신의>와 좀 걱정되는 <마의> 결국 <신의>는 별볼것이 없었다. 스타연출자라 하던 ‘김종학’도 또한 스타작가인 ‘송지나’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한국 드라마산업의 주요한 자리에 항상 무언가를 시도하면서 과감한 첫발을 보여주던 그 였지만 역시 수익창출 실패에서 오는 쪼달림에 기운이 빠져버린 것 같.. TV시청률 2012.10.16
MBC <골든타임>과 <아랑사또>로 부활을 알리다. 궁지에 몰리고 심지어 시청률 4%대를 보이며 종편보다 못한 지상파 행보를 보이던 MBC가 부활의 날개짓을 하고 있다. 파업이 끝나고 이러저러 프로그램들이 재모습을 보이자 다시 이전만큼의 시청률을 확보한 것이다. 지난주 시청률은 21%! 이런 MBC의 회복에는 ‘이성민’의 진가가 보이기.. TV시청률 2012.08.29
뭔가 있어보이는 8월 신작 드라마! 모처럼 신작드라마들이 우수수 나왔다. 거의 모든 요일에 걸쳐 드라마라인업이 변경된 것으로 새로운 흐름의 드라마 경쟁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우선 월화드라마 치고나가기는 MBC<골든타임>이 빠른 상태다. 출연진들의 열연으로 현재까지 좋은 흐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SBS.. TV시청률 2012.08.21
귀신전문(?)이 된 ‘신민아’<아랑사또전>과 <신의> ‘희선언니’의 건재함 ‘신민아’가 다시 귀신으로 돌아왔다. 전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귀신계?’ 발을 들였던 신민아. 사실 그때는 좀 밋밋했다. ‘황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었지만 생각만큼 호쾌한 결과를 만들지는 못했다. 뭔가 뜻뜨미지근하달까... ‘홍정은 홍미란의 홍자매’ 였지만 드라.. 드라마 2012.08.17
올림픽 끝 드라마다시 시작! 올림픽이 끝났다. 선수단의 좋은 성적으로 인해 관련 시청률이 폭등했으며, 올림픽 기간 중 전반적으로 TV시청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금번 올림픽 최고의 수혜 방송국은 KBS2채널이었으며, SBS 역시 좋은 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올림픽 방송을 보였다. 그러나 MBC는 마지막까지 한.. TV시청률 201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