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그대와] 좀 복잡해서 어렵다는것....그래서 시청률이.. tvn의 내일 그대와가 생각보다 시청률이 낮다. 기대만큼 그리고 앞에 드라마 도깨비의 후광을 전혀 받지 못했다는 점에서 제작자측 모두에게 실망을 주고 있을 것이다. 좀 의욕이 과한 구성이었다. 타임슬립으로 좀더 다른 차원의 접근을 한것은 신선했다. 아이디어는 확실히 신선했다. .. 드라마 2017.02.23
스스로 자폭한 <아랑사또전> 결국 <아랑사또전>의 문제는 작가의 분량조절 실패가 컸다. 초반 너무나 그럴싸하고 흥미진진했던 단서들을 이제는 무슨 창고 대방출하듯 풀어해치고 있다. 그런데 그 방법이 무슨 다큐멘타리도 아니고 다 회상씬을 통한 설명이다. 드라마가 기승전결을 통한 논리적 힘이 있는게 아.. 드라마 2012.10.11
귀신전문(?)이 된 ‘신민아’<아랑사또전>과 <신의> ‘희선언니’의 건재함 ‘신민아’가 다시 귀신으로 돌아왔다. 전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귀신계?’ 발을 들였던 신민아. 사실 그때는 좀 밋밋했다. ‘황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었지만 생각만큼 호쾌한 결과를 만들지는 못했다. 뭔가 뜻뜨미지근하달까... ‘홍정은 홍미란의 홍자매’ 였지만 드라.. 드라마 2012.08.17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작가, 이승기, 신민아 삼박자의 힘 유쾌한 드라마하나 나왔다. 첫 느낌도 좋다. 소위 말하는 황제 ‘이승기’ 모습도 좋고 ‘신민아’의 느낌도 좋다. 더불어 시청층이 전반적인 드라마가 없는 시점에서 두루두루 보기에 좋은 드라마 하나가 뚝딱 나온 편이다. <여친구미호>가 이제 첫 회인데 왜 이런 기대감을 느끼게 할까? 보통 소.. 드라마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