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착한남자>와 조승우 <마의> 송중기는 아마도 2012년이 가장 자신을 빛나게 한 해가 될 것이다. 유망주에서 완벽한 배우 송중기로 거듭낳다고 말할 수 있다. <뿌리깊은나무>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적인 면모가 <착한남자>를 통해 극대화되었다. 사실 <착한남자>는 배우들의 열연을 빼고 본다면 좀 그 맛이 떨.. TV시청률 2012.11.20
<착한남자> ‘송중기’ 착하거나 비열하거나 최근 그 성장세가 가장 눈에 보이는 배우를 말하라면 단연 ‘송중기’다. 조금씩 조금씩 배역을 넓히더니 이제는 완연한 주연으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그가 보여주는 것은 외모에 의한 혹은 트랜드에 의한 ‘스타성’이라기 보다는 조금씩 ‘배우’로 성장해가는 자신의.. TV시청률 2012.10.10
'송중기' 사극에 로맨스를 불어넣다. <성스>의 기억. 꽃미남 송중기는 어느 날 문득 사극에 나타나 곱상한 얼굴을 드리우며 우리나라 사극의 또 다른 발전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뽀송한 얼굴의 미소년이 사극에 나타난 것이다. 보통 사극하면 떠오르는 것은 아주 예전의 <조선왕조오백년>이었고, 조선을 떠나서는 <태조왕건>.. 드라마 2011.11.08
무언가 보여주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1, 2회를 통해 무언가 보여줄 것 같은 드라마가 서서히 무언가 보여주기 시작했다. 화려한 드라마 라인업보다는 구성과 내용의 치밀함을 통해 단숨에 시청률은 16%대를 진입했다. 시청자의 굳건한 지지를 받은 <공주의 남자>가 종영하자 그 밑천을 그대로 흡수한 것이다. <뿌리깊은 나무>가 보.. 드라마 2011.10.13
기대해도 될만한 기대작 <뿌리깊은나무> 신작 하나가 나왔다. <뿌리깊은나무> 한글창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적절한 액션과 인간애가 그려질 듯하다. 작가는 한 마디로 대박작가 '김영현' 우리나라 대표사극 혹은 새로운 사극의 흐름을 만들어온 작가다. 다분히 이번작에서도 기대가 유효하다. 항상 무엇가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2011.10.06
생각보다 성공한 <성균관스캔들> 창작을 넓히다! <성스>가 결과를 만들었다. 비슷한 느낌으로 시작했던 <장키>가 말려서 사라진 시점에서도 화재성을 이어가며, <대물>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찾아냈다. 누구의 힘일까? <꽃남> 이후 또다른 네 명의 꽃남이 나온 것이다. ‘믹키유천, 유아인, 송중기, 하인수’ 이들.. TV시청률 201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