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물은 후다닥 흘러 없다. <장보리> 짱... <왔다장보리>가 30%을 찍고 넘었다. 김순옥작가의 이야기꾼 능력이 다시 대박을 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런류의 드라마가 강세라는 것. 그나마 <마마>가 좀 다를까? '송윤아'의 분투와 소재의 신선함(?)이랄까..하여간 눈물샘자극 측면에서는 다른 접근이 보이고 있.. TV시청률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