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존재감 있는 종용 그래도 알송달송 <세결여>가 종영했다. 마지막은 자아중심의 해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에는 '김수현'작가 특유의 까칠한 그 무언가가 약했다. 더불어 식상한 접근도 드라마 구성에 넣었다. 계모가 딸을 어린 꼬마 아이를 학대하는 모습은 '김수현' 답지 않은 내용이다. 좀 당황스럽다고나 할까... 결.. TV시청률 2014.04.02
한류의 새로운 시장 중국과 냉각되어버린 시장 일본 한국엔터산업이 이제 시장 변화의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 할 수 있다. 그동안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일본시장이 최근 한일 국가간 정치적 문제로 많이 하락하고 더불어 원고 현상에 따른 수익률 또한 많이 내려온 상태다. 그리고 지상파에서 한국드라마가 퇴출? 되면서 정치적 영향을 그.. 드라마산업 2014.03.13
<별그대>의 중국 빅히트와 배우 김수현, 작가 박지은 <별에서온 그대>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 힘을 보이고 있다. 정식 채널 전송이 아닌 온라인 시청인데도 그 인기가 하늘을 찍고 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배우 '김수현'은 이러한 인기를 일본에서 찍은 '욘사마 배용준'의 소속사다. 이번에는 중국인가?.... 좋은 흐름이 좋은 마케팅과 잘 .. TV시청률 2014.03.12
<세번결혼하는여자> 김수현은 항상 김수현이다. 그녀는 드라마작가계의 '마녀'라 할만하다. 여전히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 어법이 다소 거슬리는 사람도 있고 취향적인 면에서 호불호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그녀는 꾸준히 자신의 언어를 구사하고 있다. 항상 있는 특유의 대사도 언제나 있고... 배우들에게 요구.. TV시청률 2014.01.21
<별그대, 기황후> 독주는 지속 중... <별그대>와 <기황후>가 견고하다. 별다른 경쟁관계가 형성이 되지 못한체 꾸준한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상태다. 월화의 경우 <따뜻한..>이 독특성을 보여주고는 있으나, 시청자의 눈을 잡기에는 역부족이다. 거의 독주의 흐름이 강하다. 그나마 <총리와 나>가 공식적인 흐.. TV시청률 2014.01.21
어려운 전망의 <예당>과 밝은 전망의 <김수현 관련기업> 지난주 뜻하지 않은 소식이 있다면 ‘예당 회장 변두섭 사망’ 소식일 것이다. 나름 한국 엔터산업 발전에 공과가 있는 분이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다만, ‘자원개발’만 하지 않았다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변두섭 사망' 예당엔터·테라리소스 주가, '가격.. 드라마산업 2013.06.10
<넝쿨당>에 느껴지는 ‘작가 김수현’ 스멜 우선 나쁜이야기가 아니다. ‘작가 김수현’은 한국 TV드라마 작가 중 최고이며, 처음부터 지금까지 근 40년가까이를 최고로 있는 드라마 작가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그녀의 나이가 원로급인데도 여전히 그녀를 뛰어넘는 드라마 작가가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어찌하건 모든 분.. 드라마 2012.06.11
<빛과 그림자>에서 느껴지는 <사랑과 야망> 최근 <빛과그림자>가 시청률 근 20%대에 가까워지면서 저력을 보여주고있다. 현대사를 관통하면서 드라마를 움직이고 있고 거기에 좌절과 성공이 단순하면서도 힘있는 구조로 가고 있다. 그런데 이 드라마에서는 왠지모를 <사랑과 야망>의 줄거리가 눈에 보인다. 김수현작가의 &l.. TV시청률 2012.04.11
SBS 효자 드라마 <뿌리깊은나무>와 <천일의 약속> 지난 주 역시 KBS 양 채널이 시청률의 근 70%를 점유하면서 강세를 이었다. KBS1의 경우는 일일드라마와 <광개토태왕> 그리고 교양 및 보도 프로그램들이 강세를 보이며 굳건한 모습을 보였고, KBS2채널의 경우 <오작교형제들>을 포함한 드라마, 오락프로그램들이 강세를 보였.. TV시청률 2011.12.20
김수현 드라마에 보여지는 김수현식 유머?! 열혈마왕격의 김수현 드라마에는 유머가 있을까? 음.. 사실 그렇게 유머스런 유머는 좀 없다. 해학과 유머가 가장 최상의 어법이라고 생각한다면 김수현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것은 유머나 해학은 없다. 진지할 뿐.. 이분의 드라마는 진지하다. 상당히... ... 그럼에도 이분의 드라마.. 드라마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