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선아7

키스 먼저 할까요? 그러게...그런것도 좋을듯...감우성, 김선아 그리고 작가 배유미 지상파 중에서는 SBS가 드라마로는 강세다. 리턴도 그렇고 키스먼저 할까요도 그렇고..나름 의미있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다만, 시청률은..어느게 맞다고 말한만한 것이 없어..어둠이다. 뭐 역시 그건 그렇고... 이 드라마의 매력은 무엇일까.... 결국은 감우성...그리고 김선아 일 수 밖에 .. 2018. 3. 16.
<여인의 향기> 정통멜로의 끝자락을 보여준 순정 드라마. 시작부터 종영까지 큰 고비 없던 드라마가 종영을 했다. 김선아, 이동욱 주연의 &lt;여인의 향기&gt;다. 이 드라마는 시작하면서 드라마가 가야할 지점이 있었고 모든 갈등의 원인이 분명했다. 그래서인지 극의 다양한 갈등이나 예상외의 어떤 모습은 찾기가 어려웠다. 등장인물간의 갈등도 그리 오랜 .. 2011. 9. 16.
여배우 TV드라마를 접수하다! 드라마가 최근 여배우들의 선전으로 근 60% 가까운 점유율 보여주고 있다. 이는 막장이전 드라마 점유율의 회복을 말하는 것으로 대체로 60%대의 드라마 전성기를 다시 보여주는 듯하다. 지난주 드라마는 TOP20에 11편 TOP10에는 7편을 올리며, 최근 드라마의 점유율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TOP5는 모두 드라.. 2011. 8. 15.
기대만족 <보스를지켜라>, 안착성공 <여인의 향기> SBS 드라마가 다시 힘을 받고 있다. 올 초 &lt;시크릿 가든&gt;의 여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모습이랄까.. 계속대는 SBS 드라마의 힘이 대단하다. 전반기가 남자배우들의 힘이었다면 후반기는 여배우들의 힘이 가열차다. 그 선두 주자는 단연 최근 시작한 두 편이라 하겠다. 주말의 여인 김선아&lt;여인의.. 2011. 8. 8.
시작 좋은 <무사백동수> <여인의향기>, 스토리 없는 <스파이명월> 신작 두 편이 좋은 흐름을 탔다. 우선 월화극 &lt;무사백동수&gt; 이 드라마는 신예와 중견의 조화가 좋다. ‘지창욱, 유승호’의 신예와 ‘전광렬, 최민수’의 중견 연기가 초반 좋은 흐름을 만들고 있다. 어찌보면 &lt;무사백동수&gt;는 ‘지창욱과 유승호’에 대한 평가가 분명해질 드라마일지도 모른.. 2011. 7. 26.
완벽한 식단 부족한 입맛 <시티홀> 그러니까. 드라마 &lt;시티홀&gt;이 그렇다는 말이다. 이 드라마는 배우로는 최고의 구성이라 할 수 있는 김선아, 차승원에 개성연기로 무장된 추상미, 정수영 등등 우수한 배우진에 제작팀 역시 흥행몰이에 성공했던 김은숙작가와 신우철연출이다. 한마디로 상당히 기대되는 구성으로 지금은 시청률인.. 2009. 6. 22.
돌고 돌아서 온 <시티홀>의 <김선아> &lt;김선아&gt;가 돌아왔다. &lt;내이름은 김삼순&gt;을 지나치게 의식한 것 같던 그녀가 시간을 넘어 털털하게 돌아왔다. 물론 그녀는 중간에 이러저러한 사연이 많았다. 하지만 2005년 삼순이를 벗고 싶어 했던지 두문불출이 길었다. 사연이야 있었겠지만.. 김선아에게 삼순이는 김선아답다. 물론 배우가 .. 2009.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