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막장을 넘어 복고적 성공기 시대를 시도하다! 2년여를 끌어오고 있던 가족치정극이라 할 수 있던 자극적 통속극 위세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고 있다. 터무니없는 가족관계에 눈살을 찌푸리며 도대체 가족의 기능이 무엇인지 정상적인 차원에서 이해하기가 힘들던 드라마 전성기가 최근에 변화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아직도 이런 류의 .. TV시청률 2010.08.09
<글로리아> '배두나' 딱 그만큼의 모습을 보이다. 신기해.. '배두나'를 생각하면 참으로 희한한 배우라는 느낌이다. 스크린에서는 나름 광대한 폭의 연기를 보여준다. 스산한 모습에서 엉뚱 발랄한 모습까지 그리고 이런 능력으로 항상 기대를 걸 게하고 나름 선구안 좋은 배우로써 자신의 자리를 잡고 있다. 그런데... 이상스리 그녀의 TV드라마는 캐릭터의 확.. 드라마 2010.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