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디어·엔터 플랫폼기업` 전환…5년간 1조원 투자 : 네이버페이 증권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finance.naver.com lg전자의 선언은 소니의 방향이기도 하다. 소니가 전자에서 시작해 지금은 영화와 게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상태다. 이런 흐름을 lg가 가져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유플러스에서 보여준 순발력을 가진다면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여기에 TV플랫폼이 있으니.. 이를 적극 활용한다면..답을 찾아 갈 수 있을 것이다. 다만... 5년간 1조원 투자계획은 좀 약해보이는 형태다. 최근 드라마 한편도 200억대가 들어가는 상황인데.. 플랫폼 진화하겠다는 것 치고는 1조원이면.. 소소하다. 물론, 돈으로 다 해결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