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2가 나름 흥행이 되었지만... 위지윅에 대한 주가 반응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이유는 그간 투자에 대한 비용문제가 더 중요한 것 같고... 수익 모멘템이 약하다는 게 큰 이유인 것 같기도 하다.
드라마산업에 있어.. 수익에 대한 구조화는 법률적인 검토가 확실히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
음원산업처럼 저작권에 대한 고려가 없으면.. 결국 납품수익+추가금 정도가 전부가 아닐까..
예전 투자자들은 드라마 흥행이 제작사의 수익극대화라 믿고 했지만, 그것이 아니라는 게 확인되면서 드라마 부분에 대한 투자는 작전세력화 된 상태다. 답을 찾아줘야 하는데... 현 정책방향에서는 쉽게 나올수가 없어보여 답답한 상태다.
드라마부분이 최근 전체적으로 힘이 빠져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작권 부분이 제작사로 많이 넘어 왔다가도
제작비의 극렬한 상승으로 온전한 상태를 가지기가 어렵다. 드라마한류의 약점인데.. 아직 개선될 조짐이 없다.
쉬운 일이 아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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