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SM을 인수하는 형태가 되었다. 결정된 사안은 더 말할 것이 없다.
중요한 것은 주가가 어떻게 될 것이냐..는 부분이다.
우선 .. 하이브..
하이브는 득이 크다. 재정적 부담을 덜었다는 것이고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이다. 뭐 아쉬운 부분도 많겠지만..현상황만을 본다면 그렇다. 다만, 이번에 이수만씨와의 계약 내용이 부담이 된다. 앞으로 어쩔것이냐... 방법은 인수한 주식을 카카오에 넘기는 것이 답안이다. 그러면 큰 피해없이 손익을 챙기며 이번 카카오와의 대전에서 실리를 챙기는 형태로 끝낼수 있고.. 주가도 더 갈 가능성이 높다. 일단, 20만원은 넘어설수 있을 것도 같다만.. 향후 어떤 판단을 신속하게 할지가 관건이다... 어찌하건 부담은 덜었다.
에스엠..
뭐..당연 주가는 일단 쭈욱 빠지는 모양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공개매수 15만원이 26일까지는 기약되어 있으니.. 10만원대 이상은 유지하다가 자연스럽게 8만원대까지 가다가 10만원 선에서 안정화되지 않을까..그런 추측을 해본다... 이유는 지금의 주가는 인수에 따른 거품이기에 충분히 빠질 필요가 있고... 이후 카카오와의 시너지 차원이 부각되면서 이전 8만원선 이상은 갈 것 같다는 생각이다.
JYP..
jyp도 이번 인수전의 수혜를 많이 봤다. 재평가를 받으며 주가가 상승했고 심지어 좀 빠져야할 시점에서도 얼마안빠지고 다시 오르는 힘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여기도 거품이 흘러들어간것은 어쩔수 없다. 가장 가까운 수치는 일단 최대는 65천원까지도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난후에 상승하면서 안정화를 찾지 않을까.. 일단은 낙폭은 어쩔수 없는 과정이 될 것이다.
YG
여기는 더 영향을 받을것 같다. 45천원까지도 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 또한 시스템적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많기에... YG의 행보는 모호하다. 신인 걸그룹의 모습이 중요할 것 같고.. 총괄 프로듀서인 양현석씨에 대한 고민도 있을 것 같다. 블랙핑크의 재계약도 그렇고... 어려운 시기에 있다. 시스템적으로 빅4중 가장 취약한 곳이 여기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그외 중소 음악 엔터사들은...
여기도 여파가 조금은 있겠지만.. 빅4만큼의 변동은 아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이유는 여기는 그렇게 이번 SM인수전의 여파가 미미했기 때문에 종결에 따른 영향도 미미하지 않을까...
그렇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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