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엔씨소프트, IP공동개발 협약 체결 : 네이버 금융
[서울=뉴시스] 3일 서울 상암동 MBC 본사에서 진행된 MBC-엔씨소프트 IP공동개발 협약식에 참석한 도인태 MBC 미디어전략본부장과 민보영 엔씨 컨텐츠사업부센터장. (사진 = MBC) photo@newsis.com[서울=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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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한테는 나름 남는 장사지만, 엔씨소프트에게는 뭔 의미가 있을까...
올드미디어와 그러니까 지는 해와 손을 잡은 것은.. 음..
물론 의미는 있다. 복고풍이라는 혹은 레트로라는 개념의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하게 된 곳이 기존 지상파 방송사다. 다만... 지상파의 비즈니스 관행이 아직 서툴러서 어쩌려나.. 모르겠다. 차라리 복고 혹은 레트로 한 것을 작가와 제작사와 리메이크하는 것이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이를 테면 "응답하라"시리즈처럼 말이다.
하여간 뭘 할 수 있을지 궁금한 조합이다.
지상파에 대한 불신이 크기는 하지...... 특히 MBC는 상당히 과했던 올드미디어인데.. 이제는 좀 변했나?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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