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일본 비즈니스의 안정망 확보랄까....니쥬, 소프트뱅크와 협업.

JYP 니쥬, 손정의 러브콜…日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AR·VR 콘텐츠 제작 : 네이버 금융

뭐.. 단순한 마케팅 협업일 수도 있다만... 중요한 것은 JYP가 한류의 어떤 변동성에서 벗어나 콘텐츠 기획, 제작사로써 안정성을 일본에서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일본 소프트뱅크와 니쥬가 협업을 하는 것은 새로운 차원의 비즈니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것도 실속 있는..

 

니쥬는 기본적으로 일본 콘텐츠다. 일본 시장을 위한 일본인으로 구성된... 물론 그게 큰 의미를 가지지는 않지만.. 뻑하면 말해지는 험한류에서 상당히 자유로운 기획상품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소프트뱅크가 마케팅 창구로 콘텐츠화한다는 점은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얼마나 수익화되고 비즈니스화 되어 갈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수익적 부분보다는 비즈니스 부분이 더 중요한 시점이다.) 상당히 색다른 접근이다. 빅히트와 YG가 미주 시장에서 대박을 친 것에 비해.. jyp는 내세울 것이 약했지만.. 실속 차원에서 일본 시장에서 강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고 이를 지속화시키는 구도를 만든다는 것 역시 매력적이다.

 

JYP가 차별된 어떤 지점을 만들어가고 있다. 확실히..

다만.. 주가가 영 힘을 못쓰는 게 아쉽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