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아프리카TV.. 특징있는 플랫폼으로 진화..

졸린닥훈 2021. 2. 10. 12:03
 

[특징주]아프리카TV, 52주 신고가…“최소 시총 1조 펀더멘털” : 네이버 금융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아프리카TV(067160)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광고 매출 증가로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특히 일부 증권사는 최소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의 펀더멘털을 가

finance.naver.com

아프리카TV는 특징이 있다. 특히 게임에 대한 콘텐츠 점유율은 상당히 높고.. 그 외에도 생존할 수 있는 이유가 명확한 느낌의 회사다. 아니 플랫폼이다. 사실 좀 약해지지 않을까 했지만..과감하게 성인콘텐츠 영역을 손절(?)하고 비즈니스를 지향했다. 사실 많은 회사들...특히 웹드라이브 회사들이 이 부분에서 손절을 못한다. 음성적이지만 안정적 수익에 빠질 것이냐... 명확한 비즈니스를 할 것이냐..

 

많은 업체들이 안정적 수익에 안주하는 선택을 했고.. 그 결과는 돈버는 사람이지 기업이 아니었다.

신기하게도 돈이 전부는 아니라는게 회사운영에 나타나는 결과다. 

 

뭐..그렇다. 그런면에서 아프리카tv는 비즈니스를 선택했고 그결과 상당한 플랫폼으로 진화가 가능하게 된 것 같다. 물론, 아직 확정이라 말을 하기에는 격변기이기에 단정을 못한다. 그러나 더 성장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듯 하다.

 

그렇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