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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에 광폭하는 엔씨....해볼만해! 근데 cj 라...음.

졸린닥훈 2021. 1. 6. 09:12
 

[줌인]케이팝에 빠진 택진이형…엔터사업 광폭 행보 : 네이버 금융

1세대 게임 개발자 김택진, 엔터로 영토 확장엔터 자회사 설립 이어 CJ ENM과 MOU케이팝 IP에 AI 기술 더해 글로벌 공략 가속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엔씨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우리나라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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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가 엔터에 좀더 눈에보이는 행보를 하기 시작했다. 다름아닌 cj enm과의 합작사 설립.....뭐..외형적으로는 국내 1위 엔터업체와 하는 것이니 그럴싸 하다.

 

다만.. 속 내용을 보면..과연 의미가 있을까 그런 생각이 된다. 현재 cj enm에 남아 있는 것은 케이블과 예능 그리고 약간의 음원이다. 물론, 경험이라는 것이 있지만..그건 사람에 의한 것이기에..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생각에는 돈질로 헛빵을 좀 치는 것이다. 물론, 광고효과는 좋다.

 

cjenm과 합작사를 만든다는 것은 광고효과에 좋다. 다만...진정한 경쟁자는 다른 곳에 있다. 유니버스는 네이버, 빅히트와 경쟁을 해야 하고 음원분야는 cj 가 이제는 강자가 아니다. 예능은 그나마 났지만..어떨지.. 특히, ip확보 차원이라면 좀 그런 접근이다만... 하여간 그래도 엔씨가 해보겠다면 시너지는 있어보인다......엔터와 게임은 IP와 음원 그리고 미디어 등 다양한 파생상품이 가능한 것 같다.

 

뭐..메이저 해보기도 좋은 상황이고...

쉽지는 않을 것이다만...... 궁금하기는 하다.

 

그렇다는 것이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