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열일한다...이번에는 드라마로 미쿡이다.

CJ ENM 본팩토리, 할리우드 엔데버 콘텐츠 손잡고 글로벌 공략 : 네이버 금융

cj 이가 이번에는 허리우드와 드라마 제작에 손을 잡았다. 물론 뭐 전략적 파트너십이니 대단한 것은 아닐 수 있지만... 최근 cj는 공격적인 파트너십 구축에 나서고 있다. 물류와 드라마 제작을 기반으로 한 네이버와의 제휴, 미디어 음원 등을 활용한 엔씨, 그리고 미쿡 드라마 제작사와의 제휴.. 바쁘다.

 

이런 cj 의 행보는 의미가 있다. 스스로 투자여력이 한계에 왔기에 이를 대신할 만한 것은 브랜드를 활용한 영역 구축이다. 어차피 혼자 다할 수 없다면 함께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양하게 제휴를 하다 보면 넘어갈 가능성도 떨어지고.. 다만... 그러다 보면 자기 것이 없어질 수 있다는 것도 문제다. 주도적인 힘이 떨어질 수도 있다만...

 

현재까지는 그래도 변화를 해보려는 노력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만...

cjenm의 노력이 과연 어떤 결과로 cj 자신에게 돌아갈지 궁금하다..

어떻게 될까..

 

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