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와 cj enm이라..오... 그럴듯은 한데.!

엔씨소프트과 CJ ENM ‘맞손’···“콘텐츠 사업 확장” : 네이버 금융

음... cj가. 네이버에 이어 이번에는 엔씨와 손을 잡았다. 사실상 네이버와는 물류에 방점이 있는 사업형태였다면... 엔씨와는 엔터 쪽이 핵심이다. 엔터사업 진출을 선언한 엔씨가 단방에 뭔가 할 수 있는 그림을 cj enm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할 수 록..cj enm의 매각은 더 가까워지는 것 같다. 합작법인을 세운다는 건.. 그만큼 가기 영역을 줄여야 하기에.. 어찌하건 두 회사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내용이기는 하다.

돈 떨어진 cj와 할 것 찾는 엔씨의 합작이라.. 좋은 그림이다.

다만... cj에.. 그럴만한 뭔가가 지금 있는지는 의문이다. 

 

뭐가 있나.....? 있기는 있나... 그런 생각이 든다. 엔씨가 돈 많으니까.. 헛발질도 해볼 만하고... 혹시 모르지..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

엔씨에 엔터 업계 현황 파악이 잘되고 있는지 문득 궁금해진다...

 

네이버와 cj 경우는 네이버의 명확한 필요와 cj이의 해답이 있었는데... 이 경우는 엔씨의 명확한 필요를 cj가 답해줄 입장이 되는지가 궁금하다... 뭐.. cj에게 엔씨는 아주 좋은 필요이지만.. 엔씨는 상황판단이 잘된 것인지... 의문이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