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뭐 잘 알지는 못한다만..그래도 엔터테인먼트와 연결되어 밥벌어 먹고 산 시간이 2000년 부터라 할 수 있으니..오...20년..헐..늙었다..
쩝..
그래도 운이 좋게 한류의 시작을 눈으로 봤으니..하여간..
자자..그냥 해보는 것이다.
참고로 이걸로 박사학위도 받았으니...ㅋㅋ
한국엔터는 21년에도 한류가 핵심이지..뭐..당연한..
그런데 여기서 한류란..유행이기보다는 문화장르의 요소로써..한류를 말하는 것이다..휙 지나가는 거 말고 ..
그러기 위해서는 국내에 메이저가 나오기는 해야한다. 메이저 ..그러니까..미디어콘텐츠..혹은 방송미디어 빅메이저 말이다..아직 국내는 그런게 형성이 덜 되어있다..
왜 ..빅메이저가 필요하냐면..시장규모를 넓히고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해서다..물론..빅메이저의 출현은 독과점으로 다양성을 떨어뜨릴수도 있지만..현 상황에서는 독과점에 대한 걱정보다는 주도성 있는 리딩기업의 출현을 통해 시장을 끌어가는 것이 더 급한 상황이다.
아쉽게도 국내 기업상황이 한류를 말하며 글로벌을 중시하지만..그 글로벌을 끌고 갈 국내 기업은 아직 없다.
뭐..미국, 중국, 일본, EU를 제외한 다른나라들도 비슷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지향하는 그룹이 앞에서 열거한 국가 그룹이기에..
삼성과 같은 엔터분야의 대표기업이 필요하다.
미국은 빅3, 일본은 소니가, 중국은 텐센트를 비롯한 완다, 바이두, 여기에 최근 알리바바까지를 열거할 수 있고 EU에는 전통적인 방송미디어 플랫폼이 약해지기는 했지만..존재한다....베텔스만,,BBC,,,카날플러스, 등등...물론..미쿡의 힘에 눌려있기는 하다...
하여간..우리는 여기에 견주어 이름을 올릴만한 기업이 없다. 그래서 그런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유투브,,,넥플릭스..와 나름의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수준의 기업말이다...대항해서 경쟁해 이긴다..이런 개념보다는 비즈니스의 동등성을 말할 수 있는 그런 기업의 출현이 필요하는 것이다..
2021년에 그런 회사가 나올수 있을지가 나름 궁금하다.
가능할까..?
그간..cj와 skt가 노력을 많이 해왔지만..cj는 한계에 봉착했고, skt는 다른형태로 포괄적 진화중이다....따라서 대응할 만한 기업군이라 보기에는 좀 모호해 졌다...뭐..끝이라고 할 수 는 없지만..
그나마 네이버, 카카오가 2020년 열일을 했다. KT도 포석을 갖추기는 했고..LG유플러스도 작은 규모의 체급을 만들어가고 있다. 여기에 NC가 출사표를 낸 상황이다..jTBC도 정리를 통해 미디어콘텐츠기업의 방향성을 만들고는 있다. 뭐..다른 회사들도 있기는하다..엔터 미디어에 조금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넷마블이나 커머스 확장이 필요한 신세계 정도가 있다. 사실 가장 빠른 방법론은 지상파와 통신사가 결합해서 집단화 한다면 비교적 빠른 방향성이 만들어지지만. 문제는 둘다 올드비즈니스라는 것이지만.....국내 관련법과 절차가 가능하게 해줄지 모르겠다...국내는 지상파가 공영방송..형태기에... SBS와 위에 기업들이 결합한다면..상당한 힘을 가질 수도 있다만..현 상황에서는 비현실적이다.
어찌하건 국내는 아직 미디어콘텐츠건..방송미디어건..빅메이저가 없다....뭐..우리 경제규모가 커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런 급의 회사가 하나 나와야...경쟁력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한다....한국이 글러벌 빅메이저들의 스튜디오로만 남는다면..언젠가는 소진된다.
그 소진을 막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방향성을 가질 수 있는 글로벌메이저 급이 되어야 한다.
뭐..그렇다는 것이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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