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IPTV, 독점적 플랫폼 가치 입증...중 ^^*

졸린닥훈 2020. 11. 19. 09:27
 

IPTV, 시장점유율 51.5%로 꾸준히 증가…케이블TV 부진 지속 : 네이버 금융

총 가입자 3395만명으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35만명 증가[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IPTV 가입자 증가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IPTV 3사의 시장점유율이 51.5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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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플랫폼 경쟁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그 플랫폼경쟁에서 독점적 위치에 있는 분야가 있으니 그것은 IPTV분야다. 물론, 통신사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케이블이 죽어가고 경쟁이 강화되고 있지만.....대부분 지역 카르텔을 기반으로 영업망이 강화되어 있는 관계로... 그 형태가 큰 무리없이 유지되는 구조다.

 

물론..관련업체에서는 경쟁심화라고 하겠지만...

이 플랫폼이 한번 들어가면 거의 변화가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구독경제이기에 꾸준한 수익..특히, 현금수익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엄청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플랫폼이 안정화 되면 다양한 콘텐츠 공급이 되면서 파생상품이익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다양한 가치상승을 이룰수 있다.

 

한때..IPTV는 비용덩어리였는데..이제는 확실한 수익창출 기반이 되었다. skb, u플러스, kt 모두가 최선을 다할 이유가 있다.

외국업체와의 경쟁없는 국내업체 끼리의 안전한 플랫폼 IPTV... 사업을 하더라도 독점적 분야를 해야하는 이유일지도 모르것다.

 

부러운 일이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