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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순위 11위가 엔터사업을 한다면 어떨까... 좀 해볼만한 바탕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 다만, 열심히 하지 않으면 어렵다. cj가 나름 열심히 했는데..요즘 어려운 것이 꼭 코로나 때문은 아니다. 오히려 코로나 때문에 엔터분야에서 특히, 미디어는 오히려 큰 기회를 삼고 있는 시기다.
즉,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가...관건이고 그것을 할 수 있는 맨파워가 엔터사업의 핵심이다.
cj는 프로듀셔 구축은 잘했지만, 기획자 구축은 현재까지의 결과로는 어려운 모습이다.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못 만들었다. 특히 인수합병을 통한 세계관의 확장이 되어야 했는데...못했다.
사실 기존 대기업이 엔터비즈니스를 하려면 답은 인수합병을 통한 인력구축이다. 그리고 확실한 위임이 필수다. skt는 인수합병까지는 잘했는데 위임을 아직 못하고 있다. 뭐 언젠가는 혹은 자기식의 그 무언가를 할지 모르지만...
어찌하건 신세계가 엔터쪽에 발을 담그려 하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다만 잘할 수 있을까...?
물론, 하기에 따라....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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