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 도전!” 네이버웹툰, 미국으로 베이스캠프 옮긴다 골자는 미국 법인인 ‘웹툰 엔터테인먼트(Webtoon Entertainment)’을 웹툰의 글로벌...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한 가운데에... 헤럴드경제 | 2020-05-28 10:47
네이버가 웹툰 회사의 지분구조를 정리해서 미국법인 총괄로 세웠다. 그리고 그 밑에 한국,일본,중국 등..법인을 종속화 시키면서 미국에서 어떤 성공신화를 쓰고자 한다. 정람 네이버는 코로나19를 확실히 기회로 보고 있는 듯 하다. 그동안 뭔가 성과확인이 불가능했던 사업들에게 코로나19는 확신을 심어준 것이다.
미국 시장이 어차피 가장 큰 최대시장인 만틈 미국을 거점화했다. 라인이 일본시장에서 성공하자 일본을 거점으로 하듯...기업의 국적 문제가 아닌 시장 가능성 혹은 지배력으로 글로벌화 전략을 짜고 있다. 코로나 19과 글로벌화의 위기를 보여주었는데 네이버는 코로나 19를 글로벌화의 계기로 삼고 있는 것이다. 과연 이 전략이 유효할 지... 우선 심정적으로는 기대값이 나오기를 바라며..한국 기업이 시장 가능성을 이리 높이는 건 바람직하다.
그리고 네이버가 미국에서 발굴한 작가의 작품이 국내 시장에서 나온다면 굉장한 상징성을 말하게 될 것이다.
네이버가 이렇게 과감했었나... 문득 궁금하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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