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cj cgv 이보다 최악일수 있을까?

졸린닥 김훈 2020. 5. 26. 10:17

 

영화관株 '코로나 빙하기' 언제 끝나나.."CJ CGV 올 4000억 손실 ...

16시간전 | 한국경제 | 다음뉴스

등 고정비 부담은 계속되고 있어서다. 코로나19 여파가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지면 CJ CGV의 올해 순손실 규모는 4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란 분석까지 나왔다. 25일 증권업계에...

 

알다시피 극장은 지금 거의 전멸이다. cj cgv 뿐만아니라 극장을 가지고 있는 모든 기업이 어렵다. 롯데, 제이콘텐트리 등등..출구도 당장은 없다. 코로나19가 끝나거나 백신이 나오거나..뭐든 진정이 되어야 하는데 그럴 분위기는 올해안에 올까..하는 생각 뿐이다. 따라서 무작정 적자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시기다.

 

해결책은 뻔하지만 구조조정이랄까...비용을 우선 줄일수 밖에 없다. 파이를 늘려야 하는데 늘릴 파이가 현재는 없다. 공연장으로 확장할 수도 있고..영상 콘서트 등등을 할 수 도 있지만. 모든게 그정도다.....길이 우선은 당장은 없다. 버티는..것.외에 할것이 있을까...

 

능력자가 현재 극장가에 필요하다. 영화관의 몰락은 영화산업 전체의 몰락에 가깝다. OTT가 있기는 하지만 그걸로 다 해결할 수 없는게 아직까지의 현실이다. CGV가 과감히 OTT 사업자로 변실하는 것이라면 몰라도..티빙을 인수해서 미래를 대비하던가.... 답을 찾아야 한다.

 

*총총